폐가전 무료 무상 수거 신청하기 : 후기 및 꿀팁

안녕하세요. 새 가전을 구입하게 되면 고민이 되는 게 있습니다. 바로 폐가전을 처리하는 일입니다. 국가에서 지원하여 무료로 폐가전을 수거 서비스를 신청하는 방법 및 저의 실제 서비스 이용 후기와 꿀팁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수수료가 일절 없는 100% 폐가전 무상 방문 수거 서비스니, 걱정 마시고 아래 링크를 통해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폐가전 무상 방문 수거 서비스란?

국가에서 지원하여 지자체에서 진행하는 서비스에 일환으로 별도 가입 없이, 수수료 없이 수거 기사님이 방문하여 폐가전을 수거해 가시는 서비스입니다. 

 

 

 

폐가전 무상 방문 수거 서비스 이용방법 

폐가전 방문 수거 서비스를 이용방법은 크게 두가지가 있습니다. 인터넷 신청과 전화 신청인데요. 직접 사용해 보니 전화로 1분이면 신청이 완료되어 전화를 추천드립니다. 

 

(1) 전화 이용 (1분만에 신청완료 가능 추천)

대표전화 1599-0903 

필요정보: 폐가전 종류 / 색상 / 수거날짜 

 

(2) 인터넷/모바일 이용

www.15990903.or.kr  접속 -> 배출예약 -> 정보입력 -> 예약완료 

 

 

 

폐가전 무상 방문 수거 서비스 이용시간

폐가전 무상 수거 서비스는 신청가능 시간 및 서비스 이용 시 수거 가능 시간이 다릅니다. 콜센터는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수거는 기본적으로 평일 및 토요일이 가능합니다. 

 

(1) 콜센터 

운영일: 평일 08:00 ~ 18:00 

휴무일: 매주 토/일요일, 공휴일, 신정, 근로자의 날, 설/추석 연휴

 

(2) 수거차량 

운영: 평일 및 토요일

휴무일: 매주 일요일, 신정, 근로자의 날, 설/추석 연휴 

*지역에 따라 수거 가능 요일 상이 

 

 

폐가전 수거 품목 및 기준 

수거품목으로는 단일 품목과 세트 그리고 다량 배출 품목으로 나뉩니다. 아무래도 매우 작은 품목을 한 개만 수거하러 방문하기에는 비효율적이니, 소형 가전은 일정 개수 이상을 배출하여야 서비스 이용이 가능합니다. 

 

• 단일품목

• 세트품목

 

 

• 다량 배출 품목(5개 이상)

수거가 불가능한 가전제품도 있습니다. 원형이 훼손되거나 분해가 되어 있는 제품, 운동기구 및 악기들이 대표적인 불가 품목입니다.

• 수거 불가 품목

 

 

폐가전 수거 서비스 이용 시 유의점

• 에어컨, 벽걸이 TV, 공유기, CCTV 등 설치가 된 제품은 서비스 이용 전에 철거가 되어 있어야 수거 가능합니다.
• 태양광 패널은 접수는 가능하나, 철거가 되어 있음이 조건입니다
• 방문수거 대상 품목 수거 시에는, 비대상 소형가전제품도 추가 수거 가능합니다.
• 프린터, 복사기, 팩스를 수거 신청 시에는 잉크와 토너가 새어나가지 않도록 고정 조치 후에 배출 가능 합니다.
• 인력으로 수거가 불가한 제품은 수거 가능한 상태가 되어야 수거 가능합니다.

 

폐가전 무료 수거 서비스 이용 리얼 후기

해당 글을 작성하고, 제가 직접 서비스를 이용해 보았습니다. 꿀팁을 드리자면 전화통화와 온라인 신청 두가지 방법이 있는데, 전화통화로 신청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단, 1분만에 신청이 완료됩니다. 

 

15년 정도 사용한 세탁기였는데, 이사하면서 이참에 바꾸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당근마켓에 올릴까도 했으나, 무료나눔을 해도 몇년 안가 고장이 날거 같아 폐가전 무료 수거 서비스를 이용하기로 하였습니다.

 

• 대표전화 1599-0903
• 필요정보: 폐가전 종류 / 색상 / 수거날짜 

신청할 때, 절차가 복잡할거같아 온라인 상으로 하려고 했습니다만 이동 중에 생각이나서 전화를 걸었습니다. 일부 정도만을 가지고 1분도 안되어 신청이 완료되었고, 수거 일정이 다가와 기사님이 연락을 주셨습니다. 

 

 

문자를 먼저 주셨고, 이사를 오면서 세탁기를 밖에 내놓은 덕에 문자하나로 수거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런 서비스를 몰라 작년에 사용하던 건조기를 힘들게 버렸던 저를 생각하니, 참 안타까웠습니다. 

 

서비스 신청이 고민되시다면, 정말 1초도 걱정마시고 바로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편한 서비스도 없을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