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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grance42

[리뷰] 르라보 상탈 33 5년 사용후기, 노트분석 (LELABO SANTAL 33) 르라보의 첫 시작, 상탈 르라보의 베스트셀러이자, 지금의 르라보를 있게 해 준 메인 향인 상탈을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르라보를 알게 된 것은 좀 이전이긴 합니다. 아무래도 업계에 있다 보니 브랜드의 소식은 빠르게 알게 되는 편입니다. 당시에도 확고한 브랜딩과 높은 퀄리티의 향수로 주목받고 있던 브랜드였습니다. 뉴욕에 잠시 들릴 일이 있어서, 매장에서 처음 구매를 하게 되었고 첫 향수는 상탈 이었습니다. 직원들의 상냥한 환대와 적절한 커뮤니케이션 스킬은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당시 직원이 말해준 모든 얘기는 이해할 수는 없었지만, 직원은 당시 현재보다 작은 브랜드였던 르라보의 상당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상탈을 이미 시향 해본 경험이 있어서, 큰 고민 없이 구매를 하긴 했지만 당시 르라보의 매장의 압.. 2023. 5. 1.
라부르켓(LA BRUKET) 브랜드 스킨 케어 향 사용후기 라부르켓(LA BRUKET) 브랜드에 대해 라부르켓은 스웨덴의 스킨케어 브랜드입니다. 모니카 카일렌과 매츠 요한슨에 의해 설립된 브랜드로서, 라부르켓(LA BRUKET)은 스웨덴어로 '작은 공방'이란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라부르켓은 천연 원료와 천연 에센셜 오일을 사용하여 제품을 만듭니다. 제품의 주원료로는 해조, 바다소금, 각종 허브 등이 사용됩니다. 스웨덴에서 채집 및 얻은 원료로만을 사용 원칙으로 하며 수작업으로 만들어지기에 제품의 품질과 효능이 확실합니다. 라부르켓은 몸, 얼굴, 헤어 등 각종 부위에 사용할 수 있는 제품들이 많습니다. 스킨케어 제품으로는 클렌징 폼, 페이셜 크림, 페이셜 오일 등이 있습니다. 바디케어 제품으로는 솝, 로션, 스크럽 등이 인기 제품입니다. 라부르케는 환경에 대한 .. 2023. 4. 30.
[조향사] 프레데릭 말 향수 : 향수 추천 및 브랜드 스토리 니치향수를 파고들다 보면,안 좋아할 수 없는 브랜드가 있습니다. 바로 프레데릭 말입니다. 화려한 브랜드 이미지 전달보다는 향에 더 집중하는 브랜드, 그래서 더 갖고 싶은 브랜드입니다. 알고 뿌리면 더 재밌어지는 향수 이야기, 오늘은 프레데릭 말 향수입니다. 프레데릭 말의 이야기를 해드리고 조향사가 추천하는 프레데릭 말의 향도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프레데릭 말 (Frederic Malle), 니치향수 끝에 있는 브랜드 프레데릭 말 향수는 프레데릭 말(Frederic Malle)이 2000년에 창립한 프랑스의 고급 향수 브랜드입니다. 프레데릭 말은 할아버지인 프레드릭 말 브랜드와 마찬가지로 향수 제작 분야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전통적인 기술을 결합하여 고품질의 향수를 만들고 있습니다. 프레데릭 말 향수는 .. 2023. 4. 30.
[조향사픽] 탬버린즈 핸드크림 향 3가지 추천 탬버린즈, 향을 탐구하는 독특한 시각 논픽션에 이어 추천드리는 브랜드는 탬버린즈입니다. 흠잡기 어려울 정도로 명확한 세계관으로 브랜딩을 이어가고 있는 아이아이컴바인드의 두 번째 브랜드인 탬버린즈는 향을 주제로 하는 브랜드입니다. 아이아이컴바인드는 젠틀몬스터를 론칭한 모회사입니다. 젠틀몬스터, 탬버린즈는 해외에서도 찾기 힘들 정도의 공간 경험을 바탕으로 브랜드를 만들어갑니다. 해외에서도 좋은 사례로 항상 꼽힐 정도이죠. 젠틀몬스터 브랜드에 대해서도 재밌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이번 글은 탬버린즈 핸드크림에 대한 추천글이니, 젠틀몬스터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제 이전 글을 참고해 주세요. [Brand] - 젠틀몬스터(GENTLE MONSTER): 경계를 허무는 패션 젠틀몬스터(GENTLE MONSTER): 경.. 2023.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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