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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벨 마랑: 프렌치 시크, 새로운 여성상 디자이너 이자벨 마랑은 누구인가? 이자벨 마랑은 1967년 프랑스의 볼로뉴비앙쿠르라는 지역에서 프랑스인인 아버지와 독일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마랑은 어렸을 때부터 고집스러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꿈은 수의사였고, 학교에서 입는 드레스 착용을 거부하고 다른 복장을 가지고 다닐 만큼 고집스러우면서도 독특한 아이였습니다. 이자벨 마랑은 이미지 14세 때부터 독특한 패션관을 가져, 부모님의 걱정을 사기도 했습니다. 아버지에게는 재봉틀을 사달라고 졸라 버려진 패브릭과 옷을 리폼하여 입고 다니기 시작했으며, 이는 지인들로부터 인정을 받아 디자인 의뢰를 받기도 하였습니다. 이자벨 마랑은 비비안 웨스트우드에 열광하던 아이였습니다. 심지어, 비비안 우스트우드의 옷을 사기 위해 베이비시터를 자처했습니다. 이후 .. 2023. 3. 2.
준지(Juun.J) : 만족을 모르고 성장하는 브랜드 앞서 다룬 우영미와 함께 세계적으로 유명한 한국 의류 브랜드가 있습니다. 바로 준지(Juun.J)입니다. 필자의 경험으로 프랑스 여행 중, 많은 편집샵에서 준지를 볼 수 있었습니다. 준지를 보며 필자와는 국적만 같았지만, 괜스레 뿌듯했던 그런 브랜드입니다. 디자인은 필자의 스타일과 약간은 무드가 달라 보유하고 있는 옷은 없습니다만, 한 번 즈음은 꼭 구매해보고 싶은 브랜드입니다. 준지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준지(Juun.J)의 디자이너 정욱준 정욱준은 1971년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부모님이 특별히 예술 쪽에 관심이 많아, 자연스럽게 패션 쪽에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중학생 때는 친구들이 운동하며 놀 때, 옷을 디자인하고 만들어 입기도 할 만큼 일찍부터 패션 쪽에 흥미가 있었습니다. 자연스럽게 대학.. 2023. 3. 1.
캡틴선샤인 : 단 한벌의 옷만 챙겨야 할 때 여행을 갈 때, 단 한 벌의 옷만을 챙겨야 된다면 고민이 많아질 겁니다. 아무래도 여행은 고단하니 기능에 초점을 맞춰야 할지 아니면 여행에서도 멋도 좀 부리고 즐겨야 하니 쿨한 옷을 가져가야 할지 고민이 됩니다. 물론 기능적이면서도 쿨한 옷이라면, 고민할 필요가 없을 듯합니다. 캡틴선샤인은 이런 고민에 답이 될 수 있는 브랜드입니다. 브랜드 네임에서 볼 수 있듯이, 터프할 만큼 기능에 충실하기도 하며 동시에 가장 예쁜 옷을 만들고 있는 브랜드이기 때문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브랜드는 바로 캡틴 선샤인입니다. 캡틴 선샤인의 디자이너 신스케 코지마 먼저, 캡틴 선샤인을 알아보기 위해서 캡틴 선샤인을 설립한 신스케 코지마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신스케 코지마는 1976년 하쿠바무라라는 도시에서 태어났습니.. 2023. 3. 1.
커먼프로젝트 : 근본 신발을 만드는 브랜드 필자가 나이키, 컨버스 다음으로 많이 모은 브랜드가 있습니다. 바로 커먼프로젝트입니다. 이 브랜드는 어쩌면 생소한 분들이 꽤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많이 신는 신발이지만, 브랜드를 드러내는 로고나 화려한 요소들은 없기 때문입니다. 필자가 좋아하는 브랜드의 특징은 값비싼 명품보다는 진심이 담긴 상품을 출시하는 것입니다. 커먼프로젝트는 신발에 진심인 브랜드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브랜드는 이제는 말 그대로 프로젝트명처럼 된 Common Project입니다. 커먼프로젝트(Common Project) 설립 배경 커먼프로젝트는 2004년 미국에서 만들어진 신발 브랜드입니다. 컨설턴트였던 Flavio Girolami와 아트 디렉터인 Prathan Poopat 설립하였습니다. 두 디자이너는 서로 다른 배경과 .. 2023.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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